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바지와 청자켓을 입은 제시카의 모습. 제시카는 마른 몸매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의 작은 얼굴과 특유의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제시카는 연인이자 동업자인 타일러 권(42)이 함께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이하 블랑)에 대한 채무 불이행 고소건이 취하된 바 있다.

한편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2013년부터 교제 중이다. 타일러 권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의 최고경영인(CEO)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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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