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잔치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조이 돌잔치 가족들끼리 조그맣게 하려고 하는데요, 저 드레스 뭐 입을까요? 오늘 피팅 하고 왔는데 분위기도 전부 다르고 다 예뻐서 못 고르겠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비는 분홍빛 드레스와 흰색, 분홍색 롱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15kg 감량 후 더 자신감있고 밝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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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