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오나라, 49세 맞아? 대학생 같은 청초한 민낯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4.29 20: 35

배우 오나라가 청초한 민낯을 자랑했다.
29일 오후 오나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뜨고 또 뜨고 #초보#코바늘러 한번 시작하면 놓을 수 없는 #개미지옥 내 스승은 #드라마환혼 #소품팀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오나라는 코바늘로 뜨개질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맑고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귀여워요 언니", "파이팅입니다", "뭐 만드세요?", "완성품도 볼 수 있는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SKY 캐슬’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tvN 예능 '식스센스3'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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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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