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29일 오후 박지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쁘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지연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똑단발 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태준이 친구라고 해도 믿을듯", "고등학생 같아요", "단발머리 진짜 찰떡임", "너무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태준, 태서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ys24@osen.co.kr
[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