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 '♥김태현' 스윗한 신혼 밤…2세 소식 기대해도 되나요?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4.30 05: 53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태현이 요리한 군만두 사진을 공개했다.
미자는 "새벽 한시 반 오빠가 구워준 군만두"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노릇하게 구운 군만두와 맥주가 함께해 두 사람의 스윗한 신혼 밤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앞서 배우 장광은 딸 미자의 2세 계획에 "힘 닿는데까지 낳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2009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3일에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자와 김태현 부부는 JTBC '딸도둑들'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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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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