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이재은, 이혼 후 열애 고백 동시에 임신 발표 “9주차랍니다”[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30 11: 14

배우 이재은이 열애 고백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재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 좋은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하였더니. .. 바로 셋이 걷게생겼네 이렇게 행복해도되나 ? 싶을정도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다시 행복할자격 충분한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새로운 반쪽과 함께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 응원해주실꺼죠? 부끄부끄”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은 짼이 근황. 광주댁 max 임밍아웃. 9주차랍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이재은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은 물론이고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니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재은은 2006년 4월 안무가인 이모씨와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이하 이재은 SNS 전문.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 좋은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하였더니. .. 바로 셋이 걷게생겼네 이렇게 행복해도되나 ? 싶을정도다
저... 다시 행복할자격 충분한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새로운 반쪽과 함께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 응원해주실꺼죠? 부끄부끄
이재은 짼이 근황. 광주댁 max 임밍아웃. 9주차랍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재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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