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류필립♥'미나, 50대의 격렬한 댄스···봉춤에 이어 자극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30 22: 29

가수 미나가 여전한 춤 실력을 뽐냈다.
미나는 "오랜만에 댄스학원~ 어린 친구들한테 체력 딸려보일까 봐 힘을 너무 줘서 동작이 좀 오버됐네요 ㅋ 뒷부분에 핸드폰이 쓰러져버림 ㅜ"이라며 민망한 듯 게시글을 올렸다.
그러나 영상 속 미나는 여전한 춤 실력을 자랑, 더욱 파워풀해진 느낌을 주고 있어 시간의 흐름을 의심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다", "나중에 댄스 플랙티스 영상으로 모음집 만들어주세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나는 아이돌 출신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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