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우승' 잔나비 최정훈, 대기실서 탈진했나.."기분 짱이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01 00: 50

잔나비 최정훈이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최정훈은 4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승!! 기분짱이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잔나비와 구닥다리 영웅들. 환영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붙어 있다.
이는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최정훈은 민우혁-소향을 꺾고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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