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44세 동갑내기 이효리 만났다.."자연스러운 척"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이효리를 만났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훗...저 사이에 낑가붙어가 자연스런운척 까불어싼는거 영밉상이네…. #이효리#김태호#엄정화#김완선#서울체크인 #동태찌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윤혜진이 함께 즉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과 ‘서울체크인’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와 셀카를 찍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서울체크인’ 4회 미공개 영상에서는 이효리가 동갑내기인 윤혜진을 만나고 싶다고 했고 급만남이 성사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