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군이 결혼 소감을 남겼다.

박군은 1일 자신의 SNS에 "결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들 가슴속에 잘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사는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결혼 #박군 #한영 #유턴하지마 유턴없이 꽃길 향해 직진하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박군은 결혼식에서 한영과 직접 촬영한 셀카를 올렸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군과 한영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달 26일 박군과 한영이 서울시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