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논란' 산다라박, 보란 듯 샐러드 먹방..저 몸매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01 19: 57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샐러드 식단 먹방을 즐기고 있는 모습. 넘사벽 몸매일 수 밖에 없는 식단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투애니원 시절을 소환하게 해 팬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앞서 산다라박은 다이어트 후 미국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비빔밥과 라면을 시켜먹었다고 밝히며 “마니 냄겨서 죄송해요. 승무원 언니들. 맛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어용. 소식좌 주제에 두개나 시켜서 흑. 한달동안 식단하느라 한을 풀렸고 그만”이라고 했다.
이후 일부 네티즌이 산다라박이 라면을 찍어 올린 사진에 대해 “먹기 전 사진이 아니라 먹은 후 사진 아니냐”는 반응부터 평소 먹는 양이 적은데 많이 남길 것 같으면 여러 개 시키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등 산다라박을 향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산다라박은 “지난번에 올린 사진은 먹기 전 사진이에요~ 먹기 전에 예쁘게 찍어서 올린 건데.. 그 정도로 못먹진 않아요”라고 글을 올리며 이를 해명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