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삼남매를 키우는 헬육아 속에서도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남다른 살림만렙 면모를 뽐냈다.
1일, 율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율희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한 모습이다. 율희는 "드디어 집 도착, 4월달은 집 비워놓는 날이 많아서 이번 달엔 짐 정리 좀 많이 해야겠어요"라며 주말 끝"이란 멘트를 덧붙였다. 바쁜 와중에도 집안을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
이어 율희는 "오늘은 엄마가 손톱깎아주기 매번 아빠가 해줬는데 오랜만에 보니 울애기들 손발톱 진짜 작다."라며 (오빠피셜 평소 본인것 까지 80개의 손발톱을 관리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가득하심 쨀이가 아가들 머리자르는거 보더니 자기도 잘라야한다고 울어서 조금 잘라준다는게.. 이마가 태평양이되버렸.."이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집안 일부터 육아까지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지만 남다른 주부100단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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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