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듬직한 장남, ♥유지태 쏙 빼닮았네 "많이컸다 첫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02 09: 44

배우 김효진이 훌쩍 큰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효진은 1일 자신의 SNS에 "나가서 놀게 동생 준비시켜달라고 했더니 티셔츠도 입혀주고, 업어주고, 안아주고, 사람 많은 데서 동생 어디 갈까 봐 계속 봐주고 많이 컸다 첫찌"라는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체력 방전. 기분 좋을 때만이라는 게 함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들이에 나선 김효진의 두 아들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장남의 든든한 뒤태 포스는 아빠 유지태를 연상케 한다. 동생을 업어주는 장남의 모습이 흐뭇하다.

"형아 멋져요 정말 ㅎㅎ뒤태가 지태배우님같이 든든~", "넘 보기좋다 든든하겠어", "아구 기특해. 아주 그냥 형아네 형아", "벌써 길쭉길쭉"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드라마 ‘모범형사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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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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