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산에서 시원하게 마스크를 벗었다.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첫날인 오늘(2일), 이시영이 산 정상에 올라 마스크 없이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마스크 해제인가 보다! 산에 마스크 쓴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라는 글을 올리며 바뀐 풍경에 놀라움을 내비쳤다.
사진 속 그는 오전 6시 52분 청계산 매바위 정상에 오른 모습이다. 이시영 역시 처음에는 마스크를 썼다가 다시금 벗은 채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된 디즈니+ 시리즈 '그리드'에서 열연을 펼쳤다.
/nyc@osen.co.kr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