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출산 D-3! 여유로운 다둥이맘 “곧 나오겠지”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을 코앞에 둔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 채우고 나올끄야? 곧 나오겠지 하고 최후의 만찬을 며칠째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넷째를 임신하고 있는 정주리가 사용 중인 임신, 출산 관련 앱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화면에는 출산 예정일이 5월 5일로 표기되어 있으며, 출산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정주리는 이미 아들 셋을 낳은 경험이 있는 만큼 여유로우면서도 설레는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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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