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인 그룹 LPG 출신 쇼핑호스트 이세미가 매력 넘치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2일 자신의 SNS에 "이런 8살을 봤나 엄마 잠깐 설레였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키 복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세미의 아들 모습이 담겨져 있다. 꽃미남 분위기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지닌 아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18살 같은데”, “대존잘”, “설렘설렘 훈훈하다”, “너무 잘생겼어요”, "와 진심 멋졌다", "허걱 숨멎", "대박 너무 부러워 세미야"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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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