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수근, ♥아내와 커플 건강검진.."첫째 낳고 못해준 게 늘 한"

개그맨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 씨와 건강검진을 받는다.

박지연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저희 부부는 건강검진”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이수근과 박지연 씨가 한 식탁에 앉아 떡볶이를 먹고 있다. 사랑꾼 남편과 남편을 특급 내조하는 아내의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박지연 씨는 “남편이 저 첫째 낳고 건강검진 안 해준 게 늘 한이 sehlsek며 이번에 무작적 잡아버린”이라며 “위 내시경은 해봤는데 대장 내시경은 처음”이라며 긴장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 씨는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