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이혜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는 왜인지 빼기만 기다렸건만 겉옷 안입고 나가는거 같아서 그만 자꾸 찾네 ㅋㅋ#습관의무서움 #너도내습관 ㅋㅋ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혜원은 풀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저두요..ㅎㅎㅎㅎ", "사람 마음 다 똑같넼ㅋㅋ", "답답해서 저는 벗으려고요", "아직은 조금 조심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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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