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반려견들의 다툼에 속상한 마음을 보였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우지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반려견을 안고 있다. 반려견들이 싸우자 이를 말리기 위해 한 마리를 안고 있다. 고소영의 표정에서 깊은 화를 느낄 수 있다.
고소영의 깊은 화는 동료 배우 이민정도 알아봤다. 이민정은 “표정 진짜 화남”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고소영은 “앵그리”라고 인정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