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딸내미 같네”..안정환♥︎이혜원, 19살 딸 과거사진 공개 ‘놀라운 유전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요런 꼬마가 있었지요 . 2004년5월에 태어나준… 지금은 어엿 19세인가 (이제 나이헷갈요. 만나이도입중이라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고했어 크느라. 엄마 아빠의딸 ,리환 누나로 태어나줘서 소중해. 축하한다 우리애기”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딸 리원이 어렸을 때 찍은 증명사진으로 엄마, 아빠를 똑 닮은 얼굴로, 누가 봐도 안정환, 이혜원 딸이다. 이혜원은 이날 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