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함께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웍스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영화 '배드 가이즈'(감독 피에르 페리펠,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북미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으며 앞서 진행한 시사회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드림웍스 사상 최고의 작품”, “올해 최고로 재미있는 영화다”, “관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 등의 해외 반응으로 연달은 북미 흥행의 이유를 입증했다.
이어 “4D로 보아도 재밌었을 것 같다”, “정말 다 좋았는데 특히 오프닝 카체이싱이 마음에 든다” 등 드림웍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범죄오락액션에 대한 극찬부터 “캐릭터, 스토리, 음악 모든 것이 완벽했다!”, “2D와 3D의 적절한 조화로 보는 재미가 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에 애니메이션 같다” 등 작품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국내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울프 진짜 홀릭이다. '주토피아' 닉 이후로 정말 내 스타일인 듯”, “캐릭터들이 매력 터져서 재밌게 봤다”, “‘울프’ 진짜 귀엽고 멋있고 아주 다해” 등 울프부터 샤크까지 캐릭터들의 매력에 대한 한국 영화팬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번 작품에서는 팀 리더 울프의 실수로 감옥에 가게 된 나쁜 녀석들 팀원들이 마멀레이드 박사가 제안한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를 참여한다고도 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함께 흥행 페이스메이커로 예매율 2위를 달성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개봉을 앞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 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스케일을 예고하여 엔데믹 시대 압도적 예매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극장가 흥행을 예고하는 영화 '배드 가이즈'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내일(4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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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