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2022년 최고의 대세 배우 구교환이 리디의 베스트셀러 '상수리나무 아래'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콘텐츠 업계는 영화감독이자, 배우로서 작품 선구안을 길러온 구교환과 과몰입 콘텐츠 '상수리나무 아래'의 놀라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상수리나무 아래'(원작작가 김수지, 그림 P, 글 서말)는 국내 로맨스 판타지 장르 중 최고 화제작이자 글로벌 팬덤까지 확장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작품. 원작 웹소설 영문판이 북중미·유럽 5개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리디 측은 '상수리나무 아래'의 인기에 힘입어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구교환을 '상수리나무 아래'의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 영화감독과 배우를 넘나들며 선구안을 기른 구교환과 함께 '상수리나무 아래' 작품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3일 리디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까지 주목하는 '상수리나무 아래'를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배우 구교환도 빠져든 '상수리나무 아래'의 인기 요소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몇 해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스타일과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는 구교환은 올해에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를 비롯해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탈주' 등을 통해 꾸준히 대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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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