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투석치료’ 박지연, 건강검진 함께..결혼 15년차인데 신혼 같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03 10: 24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과 건강검진을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SNS에 “건강검진 도착했어요. 다녀올게요. 날이 참 좋아요. 좋은 하루되세요”라는 글을 겢해ㅐㅆ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결혼 15년차에도 신혼 같은 달달함이 풍긴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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