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장윤주, 세월 흘러도 톱모델의 위엄[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03 10: 37

 모델 장윤주(43)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 매력을 드러냈다.
3일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장윤주와 최근 진행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오는 6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전종서와 동반 출연, ‘네이처 오브 러브(Nature of Love)’를 주제로 자연스러운 멋과 강인한 부드러움을 연출했다.

환경을 배려하는 윤리적인 럭셔리 패션이라는 지향점을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식물 오브제를 배경으로, 그녀는 톱모델답게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이목을 끈다. 단독컷은 물론 전종서와 함께한 투샷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펼친 장윤주는 6월에 공개될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의 나이로비(장윤주 분)와 도쿄(전종서 분)를 연상시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장윤주는 톱모델로서 왕성한 패션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윤주의 새 화보와 영상은 보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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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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