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2세 임신 후 더 애틋하네..커플티까지 “일분일초가 아쉬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3 13: 03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말부부인 우리는 일분일초가 아쉬운 터라 차 막힘을 예상하고 이번 주는 멀리 외곽은 못 갔어요^^ 집 근처 놀이터와 집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 얼굴 죄다 앞으로 쏠려서 웃겨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윤승열과 함께 커플 니트를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현재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 이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 있는 모습이며, 2세 임신 후 더욱 닮아가는 외모로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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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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