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딸의 첫 소풍을 위해 금손 실력을 뽐냈다.
류수영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거리두기 완화로 2년 만에 유치원서 근처 공원으로 작은 소풍을 간단다. 왠지 김밥을 싸주고 싶었지만 준비물이 간단한 스낵이라 준비한 브라우니. 맛나게 드셔주세요♥ #첫소풍도시락 #괜히뭉클 #잘다녀와요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영이 딸을 위해 직접 만든 브라우니가 담겨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2년 만에 첫 소풍을 가게 된 딸을 위해 류수영은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살린 브라우니로 남다른 딸 사랑과 금손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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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