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상큼한 먹성을 자랑했다.
유지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 이제 그만 먹자”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피자를 맛있게 뜯어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음식 앞에서 무장해제된 모습이다. 유지애는 보기만 해도 흐뭇한 먹성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피자는 물론 떡볶이, 핫도그까지 앞에 두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더욱 그렇다.
한편 러블리즈는 데뷔 7주년을 맞은 2020년 고향 같은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리더였던 베이비소울만 회사에 홀로 남았고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서지수, 유지애는 회사를 나왔다.
현재 유지애는 YG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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