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깡마른 임산부인데..바지 안 맞아 속상 “윗배까지 올려 겨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3 15: 11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임신으로 인한 고충을 드러냈다.
소율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뽀뽀 임신 전에 입었던 골반바지 입고 희율이 등원시켰는데 윗배까지 끌어올려 입었더니 겨우 맞음. 오늘까지만 입고 뽀뽀 낳고 입어야겠다.. 이젠 정말 임부복 사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딸 희율 양을 등원시킨 후 간식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율은 어느덧 볼록하게 나온 배에 기존에 입던 바지가 맞지 않는다며 임신 후 체형 변화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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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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