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이 남편 김영찬과 데이트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3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9시 #호적메이트 !!"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뷰 카페 애외 테이블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한 이예림과 김영찬 신혼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미소짓는 부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이예림의 전신샷에는 그의 가느다란 개미허리가 부각돼 감탄도 자아낸다.

이예림은 지난 1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경규는 MBC '호적메이트'에 딸, 사위와 함께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예림은 이 프로그램에서 “아직은 아빠 카드가 편하다”며 “유효기간 끝나면 줄게. 2026년”이라고 했고 이경규는 그런 딸 이예림을 귀여워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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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