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이혜영과 남다른 워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2일 오후 강수정은 개인 SNS에 "혜영 언니와 만남♥︎ 오랜만에 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멋진 집도 구경. 근데 언니는 왜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스타일리시 한 거지"라며 이혜영과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강수정은 "#아들보여주려고언니화실과그림집중찍음 #집에오니사진백장 #드레스룸도드림룸 #멋진작품들가득 #여걸식스포에버"라며 이혜영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강수정과 이혜영은 테라스에서 햇살을 받으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강수정은 한강뷰는 물론, 으리으리한 이혜영 재택 속 센스 있는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하며 부러워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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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