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 및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이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서하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속에 숨어 있던 네잎클로버! 독서는 거시적인 인생의 흐름 속에서 지금 내 삶을 한 발자국 물러나 멀리서 볼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책 속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했다. 서하얀은 “1년 전 샀던 책인데 가끔 꺼내 읽어도 좋음.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도 하고 잔잔한 울림이 있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시물은 서하얀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및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이후 처음으로 올리는 게시물이다. 서하얀은 지난 22일 이에 대해 사과했고, 약 2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