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에 어색함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야외에선 마스크 의무 착용이 완화되었는데 어떠세요? 이제 2년 썼다고 안 쓰고 있으니 막 민망한 거 저만 그래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마스크 미착용이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제 마스크가 한 몸이 된 것 같은 느낌! 야외에서 촬영해야 하는데 마스크 잠깐 벗고 촬영하는 게 항상 눈치 보이고 불안했는데 그나마 조금 다행이다 싶어요! 근데 촬영하고 다시 얼른 마스크 쓰게 되는 무서운 습관”이라고 덧붙이며 습관이 된 마스크 착용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거리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김준희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의상과 백으로 럭셔리한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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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