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딸, 초등학생이 엄마보다 크겠네..발리에서 전한 근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03 18: 27

이윤진이 소다 남매와 떠난 발리 여행을 공개했다.
번역가 겸 통역사 이윤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조용한 울루와뚜에서 아이들과 발리 나무소리 물소리 새소리 듣고 있어요. 오픈한지 일주일 된 지중해 바이브 물씬 나는 이국적인 리조트예요"라며 "사람들이 경계심이 없어 friendly 하고 무엇보다 맛있는 과일이 많아 좋대요.‍ 발리 전통옷이 잘 어울리는 다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과 소을, 다을 남매가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이윤진은 소다 남매와 발리에 도착했고, 전통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과 폭풍 성장한 남매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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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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