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최지우..신애라가 공개한 연예계 미녀 모임 1박2일 여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03 19: 44

신애라가 연예계 절친들과 떠난 여행을 공개했다.
배우 신애라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벼르고별렀던 여행♥ 산 바다 강 비 해 폭소 눈물...꽉찬 1박2일이었다. 뱃속도 꽉찼고ㅎ 함께 나이들어가고 함께 추억만들어가는 소중한친구들 넘 감사하다......근데 앞으로 점프 사진은 안 찍는걸로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와 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애라를 비롯해 오연수, 윤유선, 최지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까지 20년이 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5명이 뭉쳤다. 특히 이들은 바닷가 근처에서 점프 인증샷과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앞서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원장 등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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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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