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영미가 반전 몸매를 공개, 동료 코미디언 유세윤에게 운동을 권유했다.
3일 오후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와 함께 게시글에 "고독한 운동가", "유세윤", "바프(바디 프로필) 찍자" 등을 해시태그를 달아 올렸다.
영상 속 안영미는 몸에 딱 붙는 레깅스와 짧은 브라톱으로 몸매를 드러내고 있으며, 안영미가 현재 운동하고 있는 것을 낱낱이 보이고 있다. 안영미는 기구를 이용한 필라테스 중으로,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는 물론 균형 잡힌 근육을 뽑내 부러움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세윤도 이제 영상 올려주는 거냐" 등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