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얼굴만큼 마음도 천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03 19: 51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가 쓴 그림책을 읽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3일 오후 정시아는 책의 축사를 쓴 듯한 이미지를 올렸다. 자신 속 정시아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건 무엇일까요? 두 아이의 엄마인 저로서는 '아이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귀로 글을 시작했다. 정시아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모험의 시간이 되기를,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정시아의 딸 서우는 얼마 전 그림책을 발매,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는 뜻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시아를 똑 닮아 총명하고 귀엽게 생긴 서우의 따뜻한 마음에 대중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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