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으로 살면, 집에서 킥보드를 다 타네..영앤리치의 정석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04 05: 39

믿.듣.탱(믿고듣는 탱구/태연 별명)인 태연이 집안에서 킥보드를 타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3일, 태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집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킥보드를 타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하지만 더 빠른 반려견은 못 따라간 듯 하다. 

무엇보다 그녀가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킥보드를 타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함께 올린 다른 사진과 비교하면 태연은 집안에서도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 깔린 카페트까지 똑같은 것으로 보아 집안 내부에서 킥보드를 타는 듯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태연은 애플의 ‘아이폰13’과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태연은 두 제품을 실제 모두 사용 중인 듯 한 모습.  각각 백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기에 기종 1개가 아닌 2개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그녀의 재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했다. 
이로써 또 한번 올해 34살이 된 그녀가 영앤 리치의 정석을 보여준 셈이다. 
한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INVU’(아이앤비유)로 가온 월간차트도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으로 음원 및 음반차트 1위, 음악방송 8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QQ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MV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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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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