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3일 오후 모델 아이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April showers bring May flowers(4월의 소나기가 5월의 꽃을 가져온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광고 현장에서 찍은것으로 보이는 아이린의 모습. 아이린은 명품백을 손에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린의 마른 몸매와 남다른 명품 소화력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아이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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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