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억 소리 나는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끼고 '찰칵'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03 20: 44

방송인 클라라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3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말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클라라는 자신의 뺨을 감싸쥔 왼손을 내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유는 바로 클라라의 손에서 가장 빛나고 있는 웨딩링 때문.
2019년도 결혼 후 클라라는 행사 때마다 수천 만원에서 1억 가량을 예상하는 호사가들로부터 결혼 반지에 대한 관심을 받았다. 1캐럿은 족히 넘어가는 다이아몬드로 모조리 둘러 싸인 그의 웨딩링은 명품 브랜드의 경우 수 억은 기본일 것이고, 명품 브랜드가 아니더라고 다이아몬드인 만큼 가격 예상이 어려울 정도로 높다.

이에 네티즌들은 "반지가 너무 예뻐서 찾아보다 보니 포기", "저런 걸 끼고 다니면 술 절대 못 마실듯", "진짜 예쁘긴 예쁘다", "프러포즈링은 아마 따로 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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