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딸, 걸그룹 댄스도 너무 잘 춰..곧 아이돌 데뷔하겠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04 04: 46

전미라가 둘째 딸의 걸그룹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지 넘치는 라임, 빌리 #긴가민가요
#라임긴가민가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둘째 딸 라임 양이 미스틱스토리 걸그룹 빌리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라임 양은 160cm를 훌쩍 넘는 큰 키와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고, 엄마 전미라를 쏙 빼닮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여기에 걸그룹 댄스를 그대로 따라하며 다재다능한 끼도 발산했다.
한편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라익·라임·라오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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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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