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 가족이 발리 여행을 떠났다.
이윤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잔망루피친구. 나 여권은 있는데, 돌아갈 티켓은 잃어버린것 같아. 서울을 좀 부탁해 -FROM 에뻬-“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아들 다을의 애착인형이 이범수, 이윤진 가족이 묵고 있는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걸 연출한 모습이 담겨있다.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거실부터 발리 분위기 가득한 방까지 럭셔리한 모습이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