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아들에게 어버이날 손편지 받고 감동 “엄마 많이 사랑해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04 12: 16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아들 슈퍼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손편지를 받고 감동했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SNS에 “from my super”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해요’라는 편지와 꽃이 그려져 있다. 알고 보니 이는 엄정화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슈퍼에게 받은 어버이날 손편지.

애견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슈퍼는 어버이날을 맞아 발도장을 찍어 꽃그림을 완성해 엄마 엄정화에게 선물을 줘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미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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