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연애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도넛카페, 레스토랑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맛집들을 즐겼다.
이 가운데 그는 도넛매장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제로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와 관련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나한테 맨날 하는 말이 있다. '허니, 그렇게 예뻐서 어떻게 살아?'라고 한다"라며 기쁜 듯 웃었다.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에 대한 자랑과 설렘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한예슬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뒤이어 한예슬은 또 다른 "예쁘고 맛있는 게 많은데 집에 포장해 가야겠다. 우리 '허니'한테 선물해줘야겠다"라며 한번 더 웃었다. 연인을 향한 애정을 감출 수 없는 한예슬의 일상이 다시 한번 팬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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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