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볼록 D라인 너무 좋은 예비 아빠 “임신부 중 제일 예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4 16: 47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뭐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내가 본 임신부 중 제일 예쁨. 어때?! 내 아내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촬영한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걷기 운동 중인 박시은은 임신 6개월차인 만큼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박시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세젤예’ 임산부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진태현은 이런 아내의 모습에 '제일 예쁘다'고 칭찬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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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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