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온라인4’, 첫 여성부 오픈리그 개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5.04 16: 38

 넥슨이 ‘피파 온라인4’ 여성 유저들을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
4일 넥슨은 ‘피파 온라인4’의 첫 여성 오픈리그 ‘로지텍G 우먼스 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지텍G 우먼스 리그’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리그다.
참가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피파 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리그는 21일 예선을 시작해 본선은 6월 12일 서울 잠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며, 본선 총 상금은 1500만 원과 넥슨캐시 850만 원이다.

넥슨 제공.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더욱 다양한 분들이 리그에 참여할 수 있어 ‘피파 온라인4’의 저변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리그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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