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 산책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스리랑 외할모니랑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친정엄마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출산 전 몸매로 완벽히 돌아간 듯 타이트한 치마로 얇은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한지혜는 유모차에 탄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쏙 빼닮은 딸을 두고 “아들 아니고 딸이에요. 머리핀 거부 #10개월아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훈남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hylim@osen.co.kr
[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