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남다른 포스를 보여 한탄을 자아냈다.
4일 오후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주얼리와 꽃으로 전시된 홀에서 가만히 그를 응시하는 옆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혜교의 차림은 블랙의 튜브톱 형식의 드레스로 그의 우아한 목선과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송혜교의 단발 머리가 그를 더욱 돋보이고 있다.
송혜교가 바라보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명품 C브랜드의 것으로, 오래 전부터 송혜교를 앰버서더로 삼았으며 송혜교는 해당 브랜드의 몇 천 만 원짜리 시계나 수 억 대의 목걸이 등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더할 나위 없는 홍보를 선보였다. 또 프랑스에서 열렸던 해당 브랜드의 파티에서 누구보다 우아하게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적도 있다.
한편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카리스마 있는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