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다 가렸어도 개미 허리는 여전해···확 달라진 스타일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05 00: 13

가수 선미가 여전한 몸매를 뽐냈다.
4일 오후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선미는 여느 때와 다르게 긴 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단정한 느낌을 세련되게 뽐냈다. 얼마 전 선미는 미국 일정 중 자유로운 차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기에 지금같은 차림새는 새삼 다르게 느껴지는 것.
그러나 선미의 늘씬한 개미 허리는 여전했다. 선미는 상의를 넣어 입음으로써 펑퍼짐한 느낌을 다소 없앴으며 와이드 팬츠의 허리 부분에는 굵은 벨트로 허리를 조여 오히려 가느다란 허리를 부각시켰다. 네티즌들은 "역시 마른 사람은 뭘 걸쳐도 티가 난다", "이런 스타일 너무 좋은데?"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8월 새 앨범 '1/6'을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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