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얼굴·키 보고 결혼했네..♥제이쓴 "183cm" 훤칠 미남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반전 스펙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이쓴은 특유의 말투로 질문에 답하며 친근감감을 높였다. 특히 제이쓴은 예비 아빠가 되는 점들에 대해 “분유 자동으로 타주는 기계가 기대된다”, “어린이날이지만 곧 아빠가 되니까 철딱서니 없게 홍현희에게 선물 사달라고는 못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키를 묻는 질문에 “183cm”라며 “오늘 만난 어떤 분이 실제로 보면 화면보다 키도 커보이고, 광대도 커보인다고 하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