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정은은 5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정은 핫핑크 의상을 갖춰입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핑크색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나 얇은 각선미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4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고, MBC 예능 '호적메이트'의 MC로 활약하고 있다./pps2014@osen.co.kr